韩语经典词汇「盘点韩语中比电影更出名的10句名台词」

来源:TVB影视大全人气:871更新:2023-04-10 06:41:00

想到电影大家脑海里最先想到的是什么呢?大概就是电影中的主演以及他们所说的名台词,剧中的精华场面了吧。甚至有好些电影的名台词还成了国民性的流行语了呢。下面我们就来看10部留下了很多名台词的韩国电影吧。

1. 친구 (2001) - "그만해라,많이 묵었다 아이가."

1.《朋友》(2001)—别插了,已经吃了很多记了,小子

곽경택 감독이 연출을 하고, 유오성, 장동건, 서태화, 정운택이 주연을 맡은 영화 '친구'는 한국 영화계에 길이 남을 걸작 영화로 전국 관객수 8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만약 청불 등급이 아니었다면 대한민국 최초의 1,000만 영화로 등극했을 가능성이 높았던 작품입니다.

郭景泽导演执导,刘五性,张东健,徐泰华,郑云宅主演的电影《朋友》是韩国电影界留名的杰作,电影在韩国收获了800万观众,如果不是被定位为青少年不适宜观看的话,或许在韩国能成为首部观众人数破1000万的作品。

화제성이 높았던 만큼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니가 가라, 하와이", "내가 니 시다라비가?" 등등의 명대사도 많았는데요. 그중에서도 극중 장동건이 분한 동수가 유오성이 연기한 준석에게 칼을 맞아 죽으며 얘기한 대사인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는 20년 가까운 지금까지도 계속 패러디되는 최고의 명대사로 남습니다.

正如话题性高,剧中也出现了“你爸是做啥的?”,“你去吧,夏威夷”,“我是你的跑腿么?”等等。其中,剧中张东健饰演的东洙被刘五性饰演的俊硕砍死,死前说的台词:“别别吃了,不已经吃了很多了吗?!”,是至今为止一直被模仿的最佳名台词。

2. 봄날은 간다 (2001) - "라면 먹을래요?"

2.《春逝》(2001)—“要不要吃泡面?”

라디오 PD 은수(이영애 분)와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 분)의 사랑을 그린 2001년 허진호 감독의 영화 '봄날은 간다'의 최고 명대사는 "라면 먹을래요?"가 아닐까 싶습니다.

2001年,许秦豪导演执导的,描述了广播PD恩秀(李英爱)和录音技师尚宇(刘智泰)的爱情的电影《春逝》的最佳名台词大概就是“要不要吃泡面?”吧。

"라면 먹을래요?"는 은수가 녹음을 마치고 자신의 집까지 차로 데려다 준 상우에게 차에서 내렸다가 다시 타며 한 마디 던진 대사인데, 흔히들 "라면 먹고 갈래요?"로 알고 잇는 이 대사는 이 영화 이후 여자들에게 작업을 거는 가장 대표적인 멘트, 특히 '봄날은 간다'에서 라면을 끊이던 은수가 돌려말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상우에게 "자고 갈래요?"라고 말했듯, 여자가 이 멘트를 던지면 남자로서는 무한한 기대를 가질 수밖에 없는 썸남썸녀 사이 최고의 패러디로 방송이나 예능에서 무한 패러디됩니다.

“要不要吃泡面?”是恩秀在录音结束后开车载自己回家的尚宇下车后再坐回车上时说的一句台词。经常听到的“要不要吃了泡面再走?”这句台词就是这部电影之后女性搭讪最代表性的台词,特别是正如《春逝》中,煮泡面的恩秀没有绕圈子,而是单刀直入地对尚宇说:“要睡了再走吗”一样,女人如果说了这句话的话,男人就会变得无限期待,是还处于暧昧期的男女之间最佳的模仿台词,在电视节目和综艺中被无线模仿。

3. 살인의 추억 (2003) - "밥은 먹고 다니냐?"

3.《杀人的回忆》(2003)—“吃饭了没?”

봉준호 감독의 출세작인 '살인의 추억'에서 시골 형사 송강호가 연쇄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박해일에게 묻는 대사인 "밥은 먹고 다니냐?"는 영화의 최고 명대사였는데요. 오죽했으면 2010년대 후반 요리 예능이 인기를 끌면서 김수미 주연의 동명의 예능 프로그램의 타이틀로 낙점이 되기도 했습니다.

奉俊昊导演的成名作《s杀人的回忆》中,乡村刑警宋康昊问连锁杀人事件的有力嫌疑人朴海日所说的台词“吃饭了没”是电影最佳名台词。难怪随着2010年代后期料理综艺大受欢迎,成了金守美主演的同名综艺节目的标题。

4. 타짜 (2006) - "나 이대 나온 여자야"

4.《老手》(2006)—“我是梨大出来的女人耶”

"나 이대 나온 여자야"는 2006년 영화 '타짜'에서 김혜수가 분한 정마담의 대사입니다. 정마담이 운영하는 사설 도박장에 단속을 나온 경찰이 잠깐 감옥에 들어갔다 나오면 된다는 말에 어이없다는 식으로 뱉은 대사입니다. 무려 '이대'를 나온 지적인 여자가 어떻게 감옥 따위에 들어가느냐는 얘기인데요.

“我是梨大出来的女人耶”是2006年电影《老手》中,金惠秀饰演的郑美潭的台词。郑美潭在自己开的赌博场被前来查处的警察说只要上监狱里待会儿再出来就行,郑美潭显得十分无语说出的话。就是说堂堂梨大出身的知性女子,怎么可能进监狱那种地方呀。

이 대사 이후 영화가 만든 이미지 탓에 이대생들은 콧대 높고 비싼 커피를 마시고 명품백을 밝히는 일명 '김치녀'의 전형이 되었고, 2016년에는 박근혜 정권의 비선 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부정입학과 학사 특혜 논란으로 다시 주목을 받기도 합니다.

在这句台词后,因为电影塑造出的形象,梨大的学生成了眼光高,喝着昂贵的咖啡,爱背名牌包的所谓“泡菜女”的典型代表,在2016年随着朴槿惠政权的秘线实权人物崔顺实的女儿郑宥拉非法入学和学士特权争议而再次得到关注。

5.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 - "살아있네"

5.《与犯罪的战争:坏家伙的全盛时代》(2012)—“不错啊”

"살아있네"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극중 최형배 역의 하정우가 서빙을 나온 여종업원의 큰 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했던 대사입니다. 영화에서 최초 사용자는 하정우였지만, 이후 최민식을 포함해서 조진웅 등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에 등장한 '범죄와의 전쟁' 최고 명대사인데요.

“不错啊”是电影《与犯罪的战争:坏家伙的全盛时代》中,饰演崔炯培的河正宇搓揉着出来招待客人的女从业员的大胸说的台词。虽然在电影中是河正宇最先使用的,但之后包括崔岷植在内,赵震雄等,不分主演配角都说的《与犯罪的战争》中的最佳名台词。

이 명대사는 원래 윤종빈 감독이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자주 써먹었던 말이라고 하는데요. 워낙 관객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았던 명대사였던지라, 한국야쿠르트 광고에 유산균이 살아있네 식으로 패러디, '개그콘서트', '무한도전' 등의 프로그램에 도용(?), 박진영의 노래 등등

据说这句名台词是导演尹钟彬经常使用的话。大概是给观众留下强烈印象的名台词,所以被韩国乳酸菌广告模仿,说乳酸菌还活着,被《Gag Concert》,《无限挑战》等综艺节目盗用,出现在朴振英的歌曲中等等。

6. 신세계 (2013) - "드루와 드루와"

6.《新世界》(2013)—“进来吧,进来吧”

2013년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한국형 느와르 영화 '신세계'도 명대사로 가득 찬 작품입니다. "부라더", "살려는 드릴께", "이 우아한 새끼", "죽기 딱 좋은 날씨네", "독하게 굴어, 그래야 니가 살아" 등등 최고의 명대사들의 향연인데요.

2013年上映的朴勋正导演的韩国型黑帮电影《新世界》也是一部诞生了许多名台词的作品。诞生了如“兄弟”,“我让您活着”,“这优雅的家伙”,“真是适合死的好天气啊”,“得狠毒些,这样你才能活下去”等等最佳名台词。

그중에서도 가장 압권이었던 명대사는 바로 황정민이 연기한 정청이 엘리베이터에서 이중구의 반대파 조직원들과 홀로 싸우다 칼에 찔리면서 한 대사인 "드루와 드루와"로, 전체 대사는 "X불늠들아 일루 드루와, 들으와 이 X밸늠들아 드루와! 와!"이지만, 그중 "드루와 드루와"만 솎아내서 국민 유행어가 되는데요.

其中最精彩的名台词就是黄政民饰演的丁青在电梯里和李仲久的反对派组员单独打斗时被刀刺中说的名台词”进来吧,进来吧“,全部台词就是“你们这些混蛋,进来这儿啊,进来啊,你们这些混蛋,进来吧!来吧!”,其中的“来啊,来啊!”成了韩国的国民流行语。

실제로 개그우먼 안영미가 이 대사를 패러디해서 폭소를 자아냈고, '쇼미더머니 3'에서도 스윙스와 산이가 이 대사를 따라 해서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으며, 지난 2014년 개봉했던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신세계'에서 황정민을 해치라고 지시했던 이중구를 연기한 배우 박성웅이 극중 카메오로 등장해서 이 대사를 시전하기도 했습니다.

实际上,笑星安英美模仿了这句台词引发了人们的爆笑,在《Show Me The Money3》中,Swings和SanE也模仿了这句台词,逗笑了观众,2014年上映的电影《当男人恋爱时》中,在《新世界》中饰演指示杀了黄政民的李仲久的演员朴成雄客串出场就说了这句台词。

7. 명량 (2014) - "아직 신에게는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7.《鸣梁》(2014)—“臣还剩12艘船”。

2014년에 개봉한 영화 '명량'은 개봉 1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최종 관객수 1,761만 명을 기록, 지금까지도 국내에서 개봉한 모든 국내외 영화를 막론하고 최다 관객 동원 영화로 남아있는데요.

2014年上映的电影《鸣梁》上映12天观众就超过1000万了,最终观众人数是1761万,至今为止还是在韩国上映的所有韩国海内外电影中观看人数最多的电影。

영화 명량의 최고 명대사인 '아직 신에게는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는 명량해전 두 달 전에 칠천량 해전에서 패배해서 괴멸 상태에 놓인 조선 수군을 선조가 폐지하려 하자, 전선의 수가 절대 부족하지만 보잘것없는 신이 살아있는 한, 감히 적은 조선의 바다를 넘보지 못할 것이라며 선조에게 장계를 올리는 이순신의 대사로 많은 패러디를 양산하기도 했습니다.

电影《鸣梁》的最佳名台词”臣还剩12艘船“鸣梁海战之前,宣祖要废除在七千良海战中战败而濒临灭亡的朝鲜水军,李舜臣就上奏折表示:虽然战线上数量绝对不足,但只要有微不足道的臣存在,就要让敌军无法度过朝鲜的大海。这句话令许多人模范。

재밌는 것은 영화 개봉 후, 다소 비장한 의미의 '명량'에서의 이 대사는 극중 이순신 역을 맡은 배우 최민식이 주연을 맡았던 '신세계',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속 대사로 유쾌하게 이종 패러디되는 현상이 벌어졌다는 것인데요.

有趣的是,在电影上映后,多少有点悲壮感的《鸣梁》中,饰演说出了这句台词的李舜臣是演员崔岷植饰演的,他也曾在《新世界》,《与犯罪的战争:坏家伙的全盛时代》中以台词引发过变异的模仿风潮。

8. 베테랑 (2015) - "어이가 없네"

8.《老手》(2015)无语啊

영화 '베테랑'은 우정 출연한 마동석의 "나 아트박스 사장인데"라는 대사도 명대사이지만, 최고의 명대사 하나만을 고르라면 단연코 유아인이 오만가지 인상을 쓰며 뱉어낸 말 '어이가 없네'가 아닐까 싶습니다.

电影《老手》中友情出演的马东硕说的”我是ArtBox的老板“这句台词也是名台词,但如果要选出最佳名台词的话必定就是刘亚仁傲慢地说出的”无语啊“了吧。

극중 유아인은 "어이가 없네"라는 대사를 하며, 맷돌 손잡이를 어이라고 하는데, 맷돌에 뭘 갈려고 집어넣고 맷돌을 돌리려고 하는데, 손잡이가 딱 빠졌다면, 그런 상황을 어이가 없다 그런다면서, 아무것도 아닌 손잡이 때문에 해야 될 일을 못한다, 지금 내 기분이 그렇다며 이 대사를 말하게 되는데요.

剧中,刘亚仁说”无语啊“的台词,原来石磨的手把就叫oi,要转动石磨磨东西的话就得抓着手柄转动才行,如果手柄掉了,那种情况就是”oiga opda“,因为不是什么大不了的东西的手柄而没办法做该做的事情,此刻的心情很糟糕就会说这句台词。

영화 개봉 이후 모든 상황에 이 대사가 네티즌, 연예인 할 것 없이 골고루 인용 및 패러디가 되며 아래에서 인용될 '내부자들'의 명대사와 함께 2015년 가장 유행했던 영화 속 유행어가 됩니다.

电影上映后,在所有情况下,网民,艺人都引用和模仿了这句台词,在下面所说的《局内人》中的名台词一起成了2015年最流行的电影流行语。

9. 내부자들 (2015) -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9.《局内人》(2015)—“去莫吉托喝一杯马尔代夫吧?”

내부자들 최고의 명대사인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은 영화 속에서 두 번 나옵니다. 극중 중간에 한 번,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나는 저긔 모히또 가가지고 몰디브나 한 잔 할라니까"로 또 한 번 등장하며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죠.

《局内人》中的最佳名台词“去莫吉托喝一杯马尔代夫吧?”在电影中出现了两次。剧中间一次,最后场面也以“我想到莫吉托喝一杯马尔代夫”再次出现,点缀了电影的结尾。

원래 이 대사는 그저 "몰디브 가서 모히또 한 잔?"이라는 별거 없는 대사였다고 합니다만, 그러나 이 대사가 너무 밋밋하다고 판단한 극중 무식한 깡패 안상구 역의 배우 이병헌이 재치 있게 몰디브와 모히또 두 비슷한 단어의 위치를 바꿔서 만들어낸 애드립이었다고 합니다.

原来这句台词只是“去马尔代夫喝一杯莫吉托吧”这样一句没什么特别的台词,但是在剧中饰演黑帮流氓安相久的演员李炳宪觉得这句台词太过平淡无奇了,就即兴把马尔代夫和莫吉托这两个十分相似(韩语中)的单词换了位置说。

처음 이 대사를 시도할 때 영화의 무게감을 깨뜨릴까 봐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 것도 사실이지만,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2015년 한국 영화 최고의 유행어로 등극하면서, 이제는 몰디브 여행을 가거나, 모히또를 마시는 모든 사람들이 자동반사적으로 SNS에 이 대사를 패러디하게 됩니다.

刚开始尝试说这句台词时,比起出现什么期待的效果,更担心会破坏了电影的沉重感,但是出乎意料,这句话成了2015年韩国电影中最佳的流行语,现在,去马尔代夫旅行或喝莫吉托的所有人都会自动反射一样地模仿这句台词。

10. 곡성 (2016) - "뭣이 중헌디?"

10.《哭声》(2016)—“有什么重要的?”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의 명대사 "뭣이 중헌디?"는 아역 배우 김환희가 분한 효진이 아버지 종구(곽도원 분)에게 역정을 내며 한 대사입니다. 딸이 마을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사건 피해자들과 같은 증상을 보이자 종구가 딸 효진에게 외지인을 만난 적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매우 중요한 문제니까 숨김없이 말하라고 추궁을 하는 아빠의 물음에, 딸 효진은 악령에 빙의된 채 종구를 노려보며 그게 "뭣이 중헌디??"라고 쏘아붙이는 장면인데요.

2016年上映的电影《哭声》的名台词“有什么重要的?”是童星金焕喜饰演的孝贞对爸爸金钟久生气说的话。女儿出现了村里发生的充满谜团的事件的被害者们相同的症状,钟久问女儿孝贞是不是见过外来者,说这是非常重要的问题,必须毫无隐瞒地告诉他,女儿孝贞被恶灵附身般地怒视着钟久,恶狠狠地说:“有什么重要的”。

이 대사는 2016년 대한민국 최고의 유행어로 등극하면서, '런닝맨', '해피투게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노래, 드라마, 사회적 풍자 등에 널리 패러디되며 쓰이게 되었습니다.

这句台词成了2016年韩国最佳流行语,在《RunningMan》,《HappyTogether》等各种综艺节目和歌曲,电视剧,社会性讽刺中被广泛仿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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